
결론부터 말하면, 배민커넥트·쿠팡이츠·부릉프렌즈 같은 배달 플랫폼에서 활동하려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이걸 안 지키면 플랫폼 쪽이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처음 가입할 때 다들 한 번씩 거치는 절차인데, 왜 이게 의무인지 법적 근거까지 정리해 봤어요.
법적 근거가 뭔가요
2021년 1월 산업안전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제78조(배달종사자에 대한 안전조치)가 신설됐어요. 이동통신단말장치(배달앱)로 물건 수거·배달을 중개하는 사업자는, 그 중개를 통해 이륜자동차로 배달하는 사람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와 보건조치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에요. 이걸 어기면 사업자(플랫폼)에게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돼요.
왜 이런 법이 생겼나
배달대행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륜차 사고도 같이 늘어난 게 배경이에요. 통계를 보면 이륜차 부상자가 매년 1,500명 넘게 발생하고, 사망자도 매년 두 자릿수로 나왔어요. 그래서 배달플랫폼 사업자한테 법적으로 안전조치 의무를 지운 거예요.
실제로는 어떻게 진행되나
플랫폼별로 가입 절차 안에 안전교육 이수와 시험이 포함돼 있어요. 교통사고 정의,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물품 적재 시 위험요인 예방, 골목길·교차로 사고 예방 대책,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관련 내용 등을 다뤄요. 시험을 통과해야 실제로 배차를 받을 수 있는 구조라, 이미 활동 중이시라면 이미 한 번은 거치셨을 거예요.
정리하자면
| 구분 | 내용 |
|---|---|
| 법적 근거 | 산업안전보건법 제78조(2021.1.16. 시행) |
| 의무 대상 | 배달앱 등 중개사업자(플랫폼) |
| 위반 시 | 사업자에게 1,000만원 이하 과태료 |
| 라이더 입장 | 가입 시 안전교육 이수+시험 통과해야 배차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Q. 안전교육은 한 번만 받으면 되나요?
플랫폼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어요. 최초 가입 시 1회 이수가 기본이지만, 정책 변경 시 재이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용 중인 앱 공지를 확인하시는 게 정확해요.
Q. 여러 플랫폼에 가입하면 안전교육도 각각 받아야 하나요?
네, 플랫폼별로 별도 시스템이라 각각 이수하셔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Q. 시험을 통과 못 하면 어떻게 되나요?
보통 재응시가 가능한 구조예요. 정확한 재응시 정책은 이용 중인 플랫폼 고객센터에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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