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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용오토바이2

혼다 PCX125 후기(안정감, 뛰어난 연비, ABS·소음 단점) PCX125는 안정감과 연비 모두 만족스러운 오토바이였지만, 시트 높이와 뒷바퀴 한정 ABS라는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배달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남들 오토바이를 눈여겨보게 됩니다. 신호 대기하면서 옆 차선에 선 오토바이를 슬쩍 보는 것도 습관이 되고, 같은 가게에서 마주치는 라이더들 오토바이도 눈에 들어와요. 그런데 열 대 중 다섯 대 이상이 똑같은 차종이라면, 그건 그냥 유행이 아니라 분명 이유가 있다는 뜻이겠죠.엘리트를 타면서 작은 타이어에서 오는 불안함과, 나쁘진 않지만 딱 만족스럽지도 않은 연비에 슬슬 지쳐가던 저는, 결국 그 유행의 이유가 궁금해서 PCX로 갈아탔습니다.안정감PCX에 올라탄 첫 순간부터 느낌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엘리트를 타는 내내 은근히 신경 쓰였던 그 흔들리는 느낌, .. 2026. 7. 18.
혼다 엘리트125 후기(창피해서 갈아탄 이유, 씨티백과 다른 편의성, 기름통이라는 단점) 엘리트125는 시티백보다 편의성은 확실히 좋았지만, 작은 기름통과 작은 바퀴 때문에 결국 오래 타지 못하고 갈아타게 됐습니다. 취업에 성공하고 나서, 저는 생각지도 못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로는 1시간이 걸리는 출근길이, 오토바이로는 25분이면 끝나는 거리였거든요. 하루에 1시간 넘게 버리느냐, 아니면 뭐라도 타느냐. 답은 정해져 있었습니다.자전거는 매일 타면 다리가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았고, 전동킥보드는 뼈대가 없다시피 한 구조 때문에 사고가 무서웠습니다. 결국 오토바이. 이미 시티백으로 2년을 굴려본 경력도 있었고, PCX나 NMAX보다는 가격도 훨씬 착했으니까요.그런데 막상 결정하고 나니, 뜻밖의 문제가 생겼습니다.창피해서 갈아탄 이유배달회사에서 2년 내내 시티백만 타왔더니, 막상 제.. 202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