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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후기9

배달오토바이 어깨통증, 승모근통증 극복기(원인, 해결 루틴, 지금 상태) UHR 탈 때 100이었던 어깨 통증이 지금은 30 정도로 줄었습니다. 원인은 핸들 조작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습관이었고, 자세·운전 습관·스트레칭을 통째로 바꾸면서 여기까지 왔어요.왜 UHR보다 NMAX가 덜 아팠을까NMAX로 바꾸고 나서도 계속 궁금했어요. 'UHR보다 왜 조금이라도 덜 아픈 거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 UHR이 NMAX보다 핸들이 무거웠던 것 같아요. 직진성은 좋은데 조작감 자체가 묵직해서, 핸들을 잡을 때마다 은근히 힘이 더 들어갔던 거죠.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생각해 봤어요.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급가속·급정거를 안 하면 핸들을 세게 잡을 일도 줄어들고, 그러면 힘도 덜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천천히 타봤더니,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결정적인 확.. 2026. 7. 23.
NMAX125 재구매 후기(선택 이유, NMAX125신형 스펙, 새로 생긴 허리통증) UHR을 팔기로 결심하게 만든 건 친한 동생의 PCX였어요. 하루 빌려 탔는데 UHR보다 확실히 어깨가 덜 아팠거든요. 그날부터 한두 달을 오토바이 뭘로 바꿀지만 생각하면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했고, 결국 선택한 건 PCX가 아니라 NMAX125였습니다.왜 PCX 대신 NMAX였나검색하고 다니면서 알게 된 게 하나 있어요. 유독 UHR이랑 PCX는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고, NMAX는 어깨보다 허리 아프다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근데 저는 UHR 탈 때 허리는 단 한 번도 아팠던 적이 없어서, 허리 통증 쪽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어요. 오로지 어깨·승모근 통증에만 꽂혀 있었죠.지인들한테 수소문하고, 저랑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한테도 물어보고, 지나가는 배달기사님들 붙잡고 어깨나 허리 아프냐고 여쭤보.. 2026. 7. 23.
UHR125 어깨통증 해결기(타이어 교체, 서스펜션 튜닝, 결국 판매) 핸들이랑 시트를 바꿔도 UHR125의 어깨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타이어, 서스펜션, 거치대, 미러, 헬멧까지 손댈 수 있는 건 다 손댔는데, 결국 통증의 진짜 원인은 오토바이 자체와의 궁합이었고, 저는 결국 UHR을 헐값에 처분하게 됐습니다.수입까지 줄어들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처음 4-5개월은 매일매일 '어떻게 하면 어깨가 안 아플까'만 고민하면서 탔어요. 원래 시간당 2만 원은 찍던 벌이였는데, 너무 아파서 일하기가 싫어질 정도라 중간중간 쉬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구글, 카페까지 안 찾아본 곳이 없었어요. 처음엔 1-2시간만 타도 어깨가 굳어갔습니다.타이어 교체가장 먼저 바꾼 게 타이어였어요. 미쉐린 시티그립 2로 바꿨는데, 왜 사람들이 이 타이어로 갈아타는지 그날 바로 알겠더라고요. .. 2026. 7. 20.
UHR125 어깨통증(원인, 핸들라이저 튜닝, 시트 교체) UHR125 타면서 유독 오른쪽 어깨랑 승모근만 심하게 아팠던 이유, 결국 시트가 높아서 양발이 땅에 안 닿는 자세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핸들에 힘을 계속 과하게 주게 됐던 거죠. 핸들라이저 튜닝이랑 시트 교체까지 해봤는데, 이것만으론 부족했습니다.국민오토바이 대신 검증 안 된 UHR을 고른 이유시티백, PCX, NMAX는 배달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다 타봤을 국민오토바이잖아요. 근데 UHR은 그때만 해도 검증 단계라, 다들 살까 말까 고민만 하던 시기였어요. 저도 넉넉하지 않은 지갑 사정 때문에 UHR을 골랐는데, 사은품도 이것저것 챙겨주고 연비도 나쁘지 않고 잔고장도 없고, 무엇보다 진동이 거의 무진동 수준이라 처음엔 정말 아까울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근데 딱 하나, 어깨가 문제였습니다. 허리도 .. 2026. 7. 20.
DNA모터스 UHR125 후기(복귀 이유, 선택 이유, 어깨통증) UHR125는 NMAX·PCX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앞뒤 양쪽 ABS를 갖춘 스쿠터예요. 사고 이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뒀던 저한테 딱 맞는 조건이었는데, 타면 탈수록 어깨랑 등 근육이 심하게 아파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복귀 이유NMAX 타던 시절, 신호 지키며 정상 주행 중이었는데 옆 차량이 깜빡이도 없이 제 차선으로 밀고 들어와 크게 사고가 났어요.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어서 배달 일을 잠시 쉬었습니다.그러다 이직한 직장까지 대중교통이 직선거리 대비 거의 두 배로 돌아가는 노선밖에 없더라고요. 무엇보다 오토바이 특유의 자유로운 느낌이 계속 그리웠고요. 결국 다시 알아보게 됐습니다.선택 이유그사이 NMAX, PCX 가격이 부쩍 올라 있었어요. 대신 눈에 들어온 게 UHR125. 중국 브랜드고 디자.. 2026. 7. 19.
야마하 NMAX125 후기(PCX와 다른 성격, 안전을 택한 이유, 트레이드오프) NMAX125로 갈아탄 결정적 이유는 앞뒤 양쪽 ABS였습니다. PCX는 뒷바퀴에만 ABS가 있었거든요. PCX, 진짜 불만 없었어요. 안정감도 좋고 연비도 좋고. 근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웃긴 게, 만족하고 있으면서도 자꾸 옆에 세워진 오토바이가 눈에 밟히더라고요.PCX랑 NMAX, 혼다랑 야마하의 대표 라이벌이잖아요. 근데 이게 단순히 스펙 싸움이 아니라 성격 자체가 좀 다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PCX가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이면, NMAX는 좀 더 거칠고 야생적인 느낌? PCX 특유의 까랑까랑한 배기음 대신, NMAX의 낮고 좀 더 남성적인 소리도 은근히 취향 저격이었어요.근데 진짜 갈아탄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안전을 택한 이유이때 저는 쿠팡이츠나 배민을 넘어서, 슬슬 일반대행(부릉, 바로고.. 202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