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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오토바이7

배달오토바이 어깨통증, 승모근통증 극복기(원인, 해결 루틴, 지금 상태) UHR 탈 때 100이었던 어깨 통증이 지금은 30 정도로 줄었습니다. 원인은 핸들 조작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습관이었고, 자세·운전 습관·스트레칭을 통째로 바꾸면서 여기까지 왔어요.왜 UHR보다 NMAX가 덜 아팠을까NMAX로 바꾸고 나서도 계속 궁금했어요. 'UHR보다 왜 조금이라도 덜 아픈 거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 UHR이 NMAX보다 핸들이 무거웠던 것 같아요. 직진성은 좋은데 조작감 자체가 묵직해서, 핸들을 잡을 때마다 은근히 힘이 더 들어갔던 거죠.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생각해 봤어요.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급가속·급정거를 안 하면 핸들을 세게 잡을 일도 줄어들고, 그러면 힘도 덜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천천히 타봤더니,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결정적인 확.. 2026. 7. 23.
NMAX125 재구매 후기(선택 이유, NMAX125신형 스펙, 새로 생긴 허리통증) UHR을 팔기로 결심하게 만든 건 친한 동생의 PCX였어요. 하루 빌려 탔는데 UHR보다 확실히 어깨가 덜 아팠거든요. 그날부터 한두 달을 오토바이 뭘로 바꿀지만 생각하면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했고, 결국 선택한 건 PCX가 아니라 NMAX125였습니다.왜 PCX 대신 NMAX였나검색하고 다니면서 알게 된 게 하나 있어요. 유독 UHR이랑 PCX는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고, NMAX는 어깨보다 허리 아프다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근데 저는 UHR 탈 때 허리는 단 한 번도 아팠던 적이 없어서, 허리 통증 쪽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어요. 오로지 어깨·승모근 통증에만 꽂혀 있었죠.지인들한테 수소문하고, 저랑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한테도 물어보고, 지나가는 배달기사님들 붙잡고 어깨나 허리 아프냐고 여쭤보.. 2026. 7. 23.
DNA모터스 UHR125 후기(복귀 이유, 선택 이유, 어깨통증) UHR125는 NMAX·PCX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앞뒤 양쪽 ABS를 갖춘 스쿠터예요. 사고 이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뒀던 저한테 딱 맞는 조건이었는데, 타면 탈수록 어깨랑 등 근육이 심하게 아파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복귀 이유NMAX 타던 시절, 신호 지키며 정상 주행 중이었는데 옆 차량이 깜빡이도 없이 제 차선으로 밀고 들어와 크게 사고가 났어요.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들어서 배달 일을 잠시 쉬었습니다.그러다 이직한 직장까지 대중교통이 직선거리 대비 거의 두 배로 돌아가는 노선밖에 없더라고요. 무엇보다 오토바이 특유의 자유로운 느낌이 계속 그리웠고요. 결국 다시 알아보게 됐습니다.선택 이유그사이 NMAX, PCX 가격이 부쩍 올라 있었어요. 대신 눈에 들어온 게 UHR125. 중국 브랜드고 디자.. 2026. 7. 19.
야마하 NMAX125 후기(PCX와 다른 성격, 안전을 택한 이유, 트레이드오프) NMAX125로 갈아탄 결정적 이유는 앞뒤 양쪽 ABS였습니다. PCX는 뒷바퀴에만 ABS가 있었거든요. PCX, 진짜 불만 없었어요. 안정감도 좋고 연비도 좋고. 근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웃긴 게, 만족하고 있으면서도 자꾸 옆에 세워진 오토바이가 눈에 밟히더라고요.PCX랑 NMAX, 혼다랑 야마하의 대표 라이벌이잖아요. 근데 이게 단순히 스펙 싸움이 아니라 성격 자체가 좀 다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PCX가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이면, NMAX는 좀 더 거칠고 야생적인 느낌? PCX 특유의 까랑까랑한 배기음 대신, NMAX의 낮고 좀 더 남성적인 소리도 은근히 취향 저격이었어요.근데 진짜 갈아탄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안전을 택한 이유이때 저는 쿠팡이츠나 배민을 넘어서, 슬슬 일반대행(부릉, 바로고.. 2026. 7. 19.
혼다 PCX125 후기(안정감, 뛰어난 연비, ABS·소음 단점) PCX125는 안정감과 연비 모두 만족스러운 오토바이였지만, 시트 높이와 뒷바퀴 한정 ABS라는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배달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남들 오토바이를 눈여겨보게 됩니다. 신호 대기하면서 옆 차선에 선 오토바이를 슬쩍 보는 것도 습관이 되고, 같은 가게에서 마주치는 라이더들 오토바이도 눈에 들어와요. 그런데 열 대 중 다섯 대 이상이 똑같은 차종이라면, 그건 그냥 유행이 아니라 분명 이유가 있다는 뜻이겠죠.엘리트를 타면서 작은 타이어에서 오는 불안함과, 나쁘진 않지만 딱 만족스럽지도 않은 연비에 슬슬 지쳐가던 저는, 결국 그 유행의 이유가 궁금해서 PCX로 갈아탔습니다.안정감PCX에 올라탄 첫 순간부터 느낌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엘리트를 타는 내내 은근히 신경 쓰였던 그 흔들리는 느낌, .. 2026. 7. 18.
혼다 엘리트125 후기(창피해서 갈아탄 이유, 씨티백과 다른 편의성, 기름통이라는 단점) 엘리트125는 시티백보다 편의성은 확실히 좋았지만, 작은 기름통과 작은 바퀴 때문에 결국 오래 타지 못하고 갈아타게 됐습니다. 취업에 성공하고 나서, 저는 생각지도 못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로는 1시간이 걸리는 출근길이, 오토바이로는 25분이면 끝나는 거리였거든요. 하루에 1시간 넘게 버리느냐, 아니면 뭐라도 타느냐. 답은 정해져 있었습니다.자전거는 매일 타면 다리가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았고, 전동킥보드는 뼈대가 없다시피 한 구조 때문에 사고가 무서웠습니다. 결국 오토바이. 이미 시티백으로 2년을 굴려본 경력도 있었고, PCX나 NMAX보다는 가격도 훨씬 착했으니까요.그런데 막상 결정하고 나니, 뜻밖의 문제가 생겼습니다.창피해서 갈아탄 이유배달회사에서 2년 내내 시티백만 타왔더니, 막상 제.. 202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