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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오토바이 등록(번호판 변경, 중고 구매 시 명의이전 주의사항) 중고 배달오토바이를 살 때는 구청이나 차량등록사업소에서 판매자와 직접 만나, 그 자리에서 보험 가입과 번호판 이전까지 한 번에 끝내는 걸 추천합니다. 번호판을 미리 조회하지 않고 이전받으면, 전 소유자의 미납 범칙금을 그대로 떠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번호판이 새로 바뀌었습니다2026년 3월 20일부터 이륜차 번호판 체계가 개편됐습니다. 예전에는 흰 바탕에 파란색 글씨로 '서울', '경기'처럼 지역명이 표기됐는데, 이제는 지역명이 사라지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번호 체계로 통일됐습니다. 글씨 색도 파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어 야간 식별성과 무인 단속 카메라 인식률이 좋아졌고, 크기도 세로 115mm에서 150mm로 커졌습니다.솔직히 저는 새 번호판 디자인이 예전만 못하다고 느꼈고, 글씨도 너무 커 보여서.. 2026. 7. 24.
배달오토바이 보험(유상운송보험 의무화, 대인무한 배상, 유예기간) 2026년 6월 3일부터 배달용 오토바이는 유상운송용 보험 가입이 법적으로 의무화됐습니다. 대인 무한 배상과 대물 2,000만 원 이상을 보장하는 보험이나 공제 상품에 가입하지 않으면, 배달 플랫폼과 계약 자체를 맺을 수 없습니다.예전에는 어땠나면허를 따고 오토바이를 골랐다면, 그다음은 보험입니다. 레저용으로만 탄다면 책임보험(법적 최소 요건)이나 종합보험만 있으면 됐고, 배달일을 하고 싶다면 이전에는 별도의 유상운송보험 없이도 책임보험이나 종합보험만으로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사고가 났을 때는 쿠팡이츠나 배달의민족에서 제공하는 시간제보험으로 어느 정도 보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 시간제보험은 대인 배상, 특히 대인무한 보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는 오토바이 자체의.. 2026. 7. 24.
배달오토바이 면허(원동기·2종소형 비교, 1종·2종보통 차이, 추천) 오토바이로 배달을 시작하려면 원동기, 2종소형, 1종보통, 2종보통 중 하나의 면허가 필요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시간과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원동기보다 2종소형을 한 번에 따는 걸 추천합니다. 이미 1종보통이나 2종보통이 있다면 별도로 원동기를 딸 필요 없이 그대로 배달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제 면허는 이렇게 땄습니다저는 군대 다녀오고 첫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운전면허를 땄습니다. 그때는 돈이 많지 않아서, 집 앞 학원 대신 자체 시험장이 없는 저렴한 연수 학원을 2시간 왕복하며 다녔어요.그 뒤 배달매장 알바를 2년 하면서, 자동차는 사고 싶었지만 유지비 부담이 컸기에 가성비 좋은 오토바이로 눈을 돌렸습니다. 출퇴근용, 레저용으로 타다 보니 오토바이의 자유로운 매력에 빠졌고, 나중에 배기량 높은 오.. 2026. 7. 24.
배달오토바이 추천(차종별 비교, 키 기준 추천, 총정리) 배달오토바이 추천을 딱 하나로 답하긴 어렵습니다. 직접 6대(시티백, 엘리트125, PCX125, NMAX125, UHR125, 그리고 다시 NMAX125)를 타본 결과, 정답은 상황과 키에 따라 갈렸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면 시티백이나 엘리트125, 키가 크지 않다면 PCX125, 안전이 최우선이면서 키가 넉넉하다면 UHR125나 NMAX125가 낫습니다.6대 비교표차종 추천 키 가격대 장점 단점씨티백170까지가장 저렴안정성, 낮은 유지비반클러치 적응 필요엘리트125170까지저렴편의성(자동변속), 준수한 디자인작은 기름통, 작은 바퀴PCX125175부터높음안정감, 뛰어난 연비, 편안한 시트뒷바퀴 한정 ABS, 큰 기름통NMAX125(초기)175까지높음양쪽 ABS, 안전성허리통증 유발 가능UHR125180.. 2026. 7. 23.
배달오토바이 어깨통증, 승모근통증 극복기(원인, 해결 루틴, 지금 상태) UHR 탈 때 100이었던 어깨 통증이 지금은 30 정도로 줄었습니다. 원인은 핸들 조작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습관이었고, 자세·운전 습관·스트레칭을 통째로 바꾸면서 여기까지 왔어요.왜 UHR보다 NMAX가 덜 아팠을까NMAX로 바꾸고 나서도 계속 궁금했어요. 'UHR보다 왜 조금이라도 덜 아픈 거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 UHR이 NMAX보다 핸들이 무거웠던 것 같아요. 직진성은 좋은데 조작감 자체가 묵직해서, 핸들을 잡을 때마다 은근히 힘이 더 들어갔던 거죠.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생각해 봤어요.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급가속·급정거를 안 하면 핸들을 세게 잡을 일도 줄어들고, 그러면 힘도 덜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천천히 타봤더니,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결정적인 확.. 2026. 7. 23.
NMAX125 재구매 후기(선택 이유, NMAX125신형 스펙, 새로 생긴 허리통증) UHR을 팔기로 결심하게 만든 건 친한 동생의 PCX였어요. 하루 빌려 탔는데 UHR보다 확실히 어깨가 덜 아팠거든요. 그날부터 한두 달을 오토바이 뭘로 바꿀지만 생각하면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했고, 결국 선택한 건 PCX가 아니라 NMAX125였습니다.왜 PCX 대신 NMAX였나검색하고 다니면서 알게 된 게 하나 있어요. 유독 UHR이랑 PCX는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고, NMAX는 어깨보다 허리 아프다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근데 저는 UHR 탈 때 허리는 단 한 번도 아팠던 적이 없어서, 허리 통증 쪽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어요. 오로지 어깨·승모근 통증에만 꽂혀 있었죠.지인들한테 수소문하고, 저랑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한테도 물어보고, 지나가는 배달기사님들 붙잡고 어깨나 허리 아프냐고 여쭤보.. 2026. 7. 23.